6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 남대문시장은 이제 외국인들로 붐비는 관광명소가 됐지만 우리에게는 사람사는 정취가 느껴지는 곳인데요 이곳에는 두툼하게 썰린 회와 넉넉한 인심이 엿보이는 밑반찬으로 유명한 막내횟집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의 음식보다 더 고객들의 발길을 끄는 것이 이 가게 사장님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36년간 남대문시장에서 걸쭉한 입담과 훈훈한 인심으로 손님들에게 사랑 받아온 막내횟집 김선자 사장님을 만나봅니다
주유소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기름을 넣고 세차를 하는 그 단순한 공간에서 최고의 감동을 고객에게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주유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