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와 구수한 말투로 손님을 반겨주는 ‘막내횟집’ 김선자 고객님과 우리은행의 이야기
스물여섯 살, 꽃다운 나이에 남대문시장에서 장사를 배우기 시작한 김선자 고객님. 당시 일하던 횟집에서 “막내야~ 막내야~” 불렸던 기억으로 현재 5곳의 식당이름을 ‘막내횟집’으로 정했다. 음식 맛은 기본! 푸근한 정이 있어 사랑받는 ‘막내횟집’. 한 번 찾아온 손님은 얼굴, 취향, 주머니 사정까지 기억하고 반기는 바람에 수십 년 단골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정성을 담긴 맛있는 성공스토리! 김선자 고객님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