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섬김경영을 실천하는 송석환 고객님과 우리은행의 따뜻한 선행
국내 의료계를 선도하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1936년 개원 이래, 명동성모병원을 거쳐 현재의 여의도성모병원까지 대한민국 의료계의 산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국내 최초 각막이식 성공, 국내 최초 신장이식 성공, 조혈모세포이식수술 성공 등 국내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의학적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여의도성모병원은 세계적인 첨단 의료를 목표로 ‘재창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진정한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근 3년 6개월 동안 전체 리모델링을 단행하고,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진료환경을 구축했다.
올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근속 25주년을 맞이한 송석환 병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의 이러한 변화와 발전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 중 한 명이다. 오랫동안 정형외과 교수로서 수술을 비롯한 진료와 연구, 의대생 교육에 전념하다가 1년 전부터는 병원장을 맡게 된 송석환 병원장. 여의도성모병원 1층에 출장소를 두고 있는 동여의도금융센터에서 오랜 시간 우리은행과 함께 해 온 송석환 병원장님을 만났다.
우리은행과는 오랜 친구 같은 사이
“우리은행은 제가 명동성모병원에서 레지던트를 하던 시절부터 30년 넘게 거래해 온 은행입니다. 그만큼 제겐 편안한 은행이고, 우리 교직원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고마운 은행이죠.”
송석환 원장님의 의학철학은, 모든 의료 행위가 ‘환자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정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병원, 사회적 약자들에게도 섬김의 자세를 실천하는 그의 따뜻한 의료 정신에 우리은행도 동참했다.
“우리은행과 여의도성모병원이 함께했던 ‘저소득 가정 어린이 환자를 위한 의료비와 헌혈증서 전달식’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진심 어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친구는 오랜 친구가 좋다는 말이 있다. 오랜 시간 한결같은 믿음을 가지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사람 대 사람도 쉽지 않은 일. 하물며 기업과 기업, 단체와 단체가 이러한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30여년 넘게 이어온 우정, 앞으로도 우리은행과 여의도성모병원은 함께 선행을 실천하며 발맞춰 걸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