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은행은 1899년에 화폐융통(貨幣融通)은 상무흥왕(商務興王)의 본(本)이라는 창립 이념으로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민족 정통은행입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외환위기 등 시련과 격동의 시기를 거치면서, 우리은행은 고객님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는 고객님께 더 다가가고 시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습니다. 우리는 고객님께 신뢰받는 은행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고객님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우리는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상품, 고객님께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우리은행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은행 은행장 이원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