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우리은행 권광석 은행장입니다.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으로 우리은행과 늘 함께해 주시는
고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우리은행이 12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899년 금융의 불모지였던 이 땅에 우리은행은
민족자본의 힘으로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개척하였습니다.
지금처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우리은행은 다시 한번 “금융 지원을 원활하게 하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창립이념을 되새겨 봅니다.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위기 속에서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
하는 은행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고객님들께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과감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은행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고객님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