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또는 생명보험협회 등의 통계에 의하면 가구당 보험료 지출액은
수입대비 7~10%가 적당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 범위 내에서 각종 보장성 보험 및 자동차 보험료까지 포함되어 계산되어야 합니다.
적정 보험료 만들기
- 나에게 필요한 보험 상품을 선택하였으면,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보험료, 즉 내가 위험 등을 보장받기 위하여 보험사에 내야 할 "돈"의 크기 입니다.
- 보험료가 너무 많아서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는다는 것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 보장금액과 가입 기간, 환급금 유무, 주계약 및 특약 등을 선택할 때, 7~10%범위 내에서 보험료가 설정되도록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보장 금액 및 범위 조절
- 보장금액은 사고 발생 후, 보상금으로 가족들이 생계를 유지할 정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 보장금액 이외에도 현재 자신의 자산을 감안하여 조절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보장 및 납입 기간 조절
- 순수 보장성 보험은 보장기간이 길수록 좋으며, 저축성 보험 등의 납입 기간은 가정의 주 소득을 책임지는 구성원의 소득 가능 기간을 따져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기 환급금 유무 선택
- 만기 환급금이 있는 보험은 보험료가 비교적 비싼 반면에, 순수 보장성 보험은 보장의 크기가 큽니다. 이 두가지 급부를 적절히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특약 선택
- 보험을 가입할 때, 주계약, 특약 등과 같은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계약은 그 보험 상품이 기본적으로 보장해주는 크기가 정해져 있는 것이고, 특약은 가입자가 필요한 보장을 추가하여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 특약을 적절하게 선택하면 같은 상품, 같은 보험료로도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동갱신특약은 보험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을 경우, 보험이 자동으로 재계약 되어 연장되고, 보험료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지므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