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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는 각종 세제혜택과 은퇴자금 준비를 한번에 할 수 있어서 일반인들이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해 받은 이자와 배당은 연금을 수령시에 3.3%~5.5%의 연금소득세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가입에 나이 제한이 없고 연간 1,800만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5년이상 불입하면 55세이후 연금수령이 가능하고 연간 400만원(직장인중 연봉 1.2억, 개인사업자 경우 종합소득금액 1억이상이면 300만원 세액공제 적용) 한도내에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그리고 세액공제 한도인 400만원을 초과해서 납부한 적립 원금은 언제든 자유롭게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펀드(채권형, 혼합형, 배당주, 선진국 등)를 편입해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어 수익률 증대를 통해 향후 은퇴자산의 규모를 추가로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직장에서 퇴직연금(DB형) 가입자, 1년미만 단기근로자, 자영업자 그리고 직역연금가입자(공무원, 사립학교교직원, 군인)분들은 추가로 개인형 IRP(개인퇴직연금계좌)에 가입할 수 있으며 기존의 연금저축계좌와 합산해서 연간 한도 700만원 범위내에서 추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외국에서 설립되어 전세계의 투자자가 달러, 유로화, 엔화 등의 외화로 투자하는 펀드. 한국에서 주로 판매하는 역외펀드는 룩셈부르크(Luxembourg)에 등록된 시카브(SICAV)펀드다. 역외펀드에 해외통화로 투자하여 환차익을 얻는 경우,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 한다. 외화보유수단으로써 역외펀드 활용가능하고 다양한 자산군, 지역별 분산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하다.
금 투자를 검토한다면 금 가격 전망 뿐만 아니라 원달러 환율전망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하고, 투자금액에 따른 투자방법과 수수료, 세금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금 투자를 검토할 때 가장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는 상품이 골드뱅킹이다. 골드뱅킹은 금 실물 없이 계좌를 개설하고 돈을 입금하면 거래은행이 입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국제시세에 맞춰 금 무게로 환산하여 통장에 적립한다.
금이 실물로 오가지는 않지만 실제 금을 매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어 소액으로 금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금 실물인 골드바는 막대 모양의 실물 금괴를 직접 매입하는 방식으로 국제 금 가격과 환율을 이용하여 계산된 1g당 기준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다.
골드바를 구매할 경우 가격상승이 즉시 반영되고 현금으로 교환하기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 골드뱅킹과 비교하면 매입할 때 부가가치세와 수수료를 부담해야하므로 투자를 결정하기 전 거래비용을 충분히 살펴보아야 한다.
골드바 실물투자는 매매차익에 대해 과세하지 않아 고액 장기투자로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단순히 금 가격의 변동에 투자해 차익을 보고 싶다면 금 관련 펀드나 금 가격을 추종하는 금 ETF에 투자할 수 있다. 금 펀드는 금 선물가격을 직접 추종하는 인덱스형 펀드와 금 관련 원자재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구분되며 다양한 상품에 소액으로 분산투자할 수 있다.
펀드 회계기간(통상 1년) 동안에 발행하는 펀드의 원본 이외의 이익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산 후 신탁회계기간 동안 발생한 이익분배금은 투자자에게 분배할 때 현금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재투자를 통해 새로이 발행된 신규수익증권을 매입하는 것으로 갈음합니다.예를 들어, 최초 펀드 투자 시 천원을 투자하여 1,000좌를 기준가 1,000원에 매수했는데 투자이익이 발생하여 결산시점의 기준가가 1,500원이 되었다면 기준가는 1,000원으로 조정되고 좌수는 1,500좌가 됩니다. 따라서 기준가와 좌수는 변하지만 자산의 전체 가치는 변동이 없습니다.
※ 결산 시 기준가격이 최초 설정한 1,000 미만일 경우에는 기준가격 변동이 없습니다.
펀드의 좌수는 ‘좌’의 개수라는 뜻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의 단위를 ‘주’라고 하듯이 펀드에서는 ‘좌’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펀드가 처음으로 만들어져 투자자들에게 팔릴 때 1좌의 가격은 1원이며, 일반적으로 수익증권의 가치는 1,000좌 단위로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펀드 최초 설정일 날 1억원을 입금시킨 투자자는, 1억좌에 해당하는 수익증권을 매수하게 됩니다.
펀드의 기준가는 쉽게 말해서 펀드의 가격입니다. 펀드에 가입하고 출금할 때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펀드의 순자산가치를 말합니다. 펀드의 성과는 기준가격으로 표시하게 되는데, 기준가격이 1,100원이 됐다는 것은, 1억원에 대한 투자수익이 1천만원 발생한 것과 같고, 반대로 기준가격이 900원 됐다는 것은 원금을 1천만원 손실을 보고 9,000만원만 남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평가금액은 = (잔고좌수*기준가/1,000) 으로 계산 됩니다.
ex) ① 최초 1억원 입금 후 기준가격이 1,100원이 되었을 때 · 평가금액=(100,000,000*1,100/1,000) = \110,000,000② 최초 1억원 입금 후 기준가격이 900원이 되었을 때 · 평가금액=(100,000,000*900/1000) = \90,000,000
참고로 펀드의 기준가격은 1,000원부터 시작하며 시간이 감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변한 가격은 매년 결산 기간마다 정산되고 기준가격은 다시 1,000원부터 출발하게 됩니다.
비과세 혜택이 있는 저축성 보험이나 연금 상품, 변액 상품과 세금 이연 효과와 저율과세가 되는 연금저축펀드 상품, 개인형IRP 상품 등을 추천합니다. 연금저축펀드나 개인형IRP의 경우, 납입금의 700만원까지는 세액공제(총 급여 5500만원 초과 92만4천원, 총 급여 5500만원 이하 115만5000원)를 받을 수 있어 직장인의 경우 최고의 절세 상품이자 노후 대비 상품입니다.
목적에 맞게 투자기간을 설정하고, 자금을 운용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구입자금 1년, 주택마련자금 3년, 노후자금 5년이상, 비상자금 등 목돈 마련 목표를 세우고, 기간설정을 해서 비상자금마련 6개월 미만은 MMF, 자동차 구입자금 1년 이상은 적립식 펀드, ELS구조화 상품, 5년 이상의 노후자금마련 상품은 보험이나 연금저축펀드, 적립IRP 상품 등을 활용합니다. 저금리 시대 목돈 마련에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나 상품선택 보다는 시간에 따른 복리 투자, 분산 투자, 정기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펀드 리밸런싱 검토시 주요 고려사항은 1) 리밸런싱 주기와 조정수준 2) 거래비용 3) 세금 등입니다.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화가 없다면 시장의 상승 하락의 주기와 순환을 고려하여 약 1년 단위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펀드 거래의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대다수의 선취수수료를 부과하는 펀드(A클래스)는 약 1년여가 경과해야 신탁보수만 부과하는 펀드(C클래스)와 거래비용이 비슷한 수준이 되므로 약 1년 단위로 리밸런싱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과세는 결산이나 환매시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리밸런싱 시점에서 반드시 세금을 감안해야 합니다. 특히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라면 연말과 연초로 리밸런싱을 구분하여 배당소득 발생 시기를 분산하는 것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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