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방식이 나라마다 다르고 대상 부동산이 거리상으로 멀리 있기 때문에 일반인이
개인적으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의 부재가 가장 큰 위험 요소입니다.
일반적인 부동산 취득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매잔금, 대출, 타이틀 이전 등이 동시에 완료됩니다.
-
STEP 01
- 지역선택
어느 도시 또는 지역(벤치마크 빌딩)에 투자할 지 결정
선정 기준 : 자녀 교육을 위한 학군, 회사와 가까운 곳, LA의 경우 한인거주지 등
-
STEP 02
- 필요한 주택 규모 결정
필요한 규모(room과 bath 수)와 형태(콘도, 단독, 타운 하우스 등) 결정,
그리고 매매 금액범위(본인의 자금조달 스케쥴에 따라) 결정
-
STEP 03
- 물건의 선택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도 있고,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매도자가 모두 지불하는 국가(미국 등) 경우, 매수자는 비용 부담 없이 부동산 중개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STEP 04
- Offer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구입 희망 조건을 담은 Offer를 Seller에게 보내게 됩니다. (특별한 형식은 없음)
-
STEP 05
- Counteroffer
Seller가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오퍼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Buyer에게 역으로 제의를 합니다.
-
STEP 06
- 매매계약
오퍼를 Seller가 수락하여 계약서에 사인 후 buyer가 사인 하면 계약이 성립됩니다.
-
STEP 07
- 에스크로우 개설 또는 변호사 선임
에스크로우는 부동산의 거래 시 명의가 완전히 이전 될 때까지 자금이나 양도증서를 포함한 모든 서류를 진행,
보관하는 곳입니다. 미국의 경우 서부에서는 에스크로우를 동부에서는 변호사를 선임하게 됩니다.
-
STEP 08
- 대출신청
대출 신청을 하고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하여 자금 스케쥴을 확정합니다. (사전에 융자 예비 승인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STEP 09
- 집 상태 점검
전문가를 고용하여 집 상태를 검사하고 Seller에게 수리 요청합니다.
-
STEP 10
- 마지막 점검 (Final walk-thru inspection)
클로징 하기 전에 Seller가 약속한대로 집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합니다.
-
STEP 11
- 클로징
매매잔금, 대출, 타이틀 이전 등이 동시에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