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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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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홍유릉 참배 및 식목 행사”실시

- 이순우 우리은행장 취임 기념 및 最古(최고) 은행의 정통성을 확인하는 행사
- 우리나라 1등은행 비전을 달성하고 우리은행이 한국금융의 대들보가 될 것을 다짐
- 우리은행 112주년을 기념해 홍유릉 일원에 소나무와 진달래 각각 112그루 식재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 wooribank.com)은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홍유릉에서 이순우 은행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민족금융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와 영친왕을 참배하고 홍유릉 일원에 소나무를 식재하는 등 민족 정통은행으로서 자부심을 확고히 다지는 ‘홍유릉 참배 및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취임을 기념해 1899년 민족자본과 황실자금을 근간으로 민족은행인 우리은행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고종황제와 우리은행 2대 은행장인 영친왕의 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고종황제와 영친왕이 영면한 홍릉과 영원을 참배한 후 “이번 참배가‘貨幣融通(화폐융통)은 商務興旺(상무흥왕)의 기본’이라는 우리은행 창립 정신을 되새기게 해‘우리나라 1등은행’의 비전을 달성하고 우리은행이 반드시 한국금융의 대들보가 되겠다는 굳은 결의를 품게 한다”고 말하며“앞으로 우리은행은 홍유릉 가꾸기에 앞장 설 것이고, 홍유릉을 우리은행 임직원이 민족 정통은행의 후예로서 자부심을 주는 명소로 삼겠다”고 밝혔다.

사적 제207호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홍유릉은 구한말에 고종황제와 명성황후가 영면한 곳이며, 우리은행은 2010년 문화재청과 ‘홍유릉 1사 한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었다.

한편 이날 참배를 마친 후,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임직원은 홍유릉 일원에서 소나무와 진달래 묘목 각각 112그루를 심는 시간를 갖고 ‘문화재 지킴이’로서 문화유산을 가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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