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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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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最古)은행에서 최고(最高)은행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바로가기
최고(最古)은행에서 최고(最高)은행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서민고객, 장기거래 고객과 함께하는 창립 114주년 기념식 개최
-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과 희망을 실현하는 사랑받는 은행 다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4일 서울 회현동 본점 강당에서 창립 1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14년의 오랜 역사동안 우리은행을 아끼고 사랑해준 장기거래 고객과 서민고객, 영업현장에서 고객과 늘 함께하고 있는 지점장 등 총 5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0년 넘게 代를 이어 우리은행과 거래하며 114년 역사를 함께한 고객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리은행 114년 역사를 돌아보는 ‘기념 영상’으로 시작된 행사는 이순우 은행장의 창립기념사 및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임혁 노조위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이 행장이 참석한 고객 20여명에게 일일이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축하공연 무대에서는 작년에 입행한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신입행원 30여명의 패기 넘치는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공식 기념식이 끝난 후에 이순우 은행장은 연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기념식에 참석한 고객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창립기념사에서 “화폐융통(貨幣融通)은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이라는 우리은행 창립 이념을 언급하며, 은행의 소명은 예금을 받고 대출을 해서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개척과 도전을 같이 하며 미래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참된 은행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참된 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희망을 실현하는 사랑받는 은행’을 2013년 경영목표로 정하고 사회적 소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폐융통(貨幣融通)은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 : 돈을 원활하게 돌게 하는 것이 국가발전의 근본이라는 의미로 우리은행의 태동인 대한천일은행의 설립 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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