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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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휘 우리은행장은 9일 오전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6층 회의실에서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환아(患兒)의 치료를 돕기 위해 우리은행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및 의료비를 서울성모병원 측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그 헌혈증서를 저소득가정 환아 치료에 사용해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과 헌혈증서 기부활동을 매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