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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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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적십자회비 2억6천9백만원 일괄 기탁

-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협약, 전국 영업점에서 모금한 적십자 회비 일괄 기탁
- ‘사랑의 헌혈’ 행사와 ‘우리사랑나눔터’ 등으로 적십자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자발적으로 적십자회비를 납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 900여 영업점에서 모금한 적십자회비 2억6천9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에 일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임직원은 중구 남산동 소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모금한 적십자 회비를 기탁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우리은행은 2006년부터 해마다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모은 적십자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일괄 기탁해 왔다. 특히 올해는 모든 영업점에서 모금한 회비뿐만 아니라 작년 12월 신임 임원들이 받은 축하 화분을 공매한 금액도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로 기탁하였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이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밑반찬 나눔, 적십자회비 일괄 기탁과 각종 재해 관련 구호 성금 기탁,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0년 10월부터는 인터넷뱅킹을 활용한 소액기부 문화인 “온라인 우리사랑나눔터”를 오픈하여 2011년까지 대한적십자사로 약 122,756,171원의 모금액이 전달되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 임직원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적십자사 회비 납부에 대해 사회적으로 관심이 고조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해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에 회비를 기탁하고 있다”며, “최근 경기침체로 많은 사람이 선뜻 기부에 나서지 못하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의 열기만큼은 식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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