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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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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공사 공동보증업무 협약 바로가기
우리은행, 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공사 공동보증업무 협약

- 해외 건설경기 활황에 따른 해외지급보증 증가 예상
- 양사간 파트너쉽 강화로 새로운 성장기반 개척 및 수익모델 창출 기대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10일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과‘해외건설공사 공동보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우리은행과 건설공제조합이‘해외건설공사 공동보증’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건설사가 해외공사를 수주할 경우 조합과 은행이 일정비율을 분담하여 보증함으로써 보증리스크를 분산, 국내건설사 입장에서는 보다 원활한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내건설경기가 장기 침체된데 반해 비교적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건설공사를 국내 건설사들이 수주하는데 이번 협약 체결로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건설공제조합은 1963년 설립되어 건설관련 보증과 융자, 공제(보험)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설관련 임대, 투자사업 등을 수행하는 공적 성격의 조합으로 약 1만2천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은행 유중근 기관고객본부장은 “금번 해외지급보증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간에 파트너쉽을 갖고 새로운 성장기반 개척 및 수익모델 창출에 우리은행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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