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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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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社 1村 일손돕기 자원봉사” 실시 바로가기
우리은행, “1社 1村 일손돕기 자원봉사” 실시

- 1社 1村 경기도 안성시 유별난마을에서 모내기·사과 솎기 등 농번기 일손 도와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24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유별난마을에서 이순우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社 1村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의 1社 1村 교류 활동의 하나로서 모내기 등으로 바쁜 농번기에 자원봉사를 통하여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편, 농사체험으로 농촌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체험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자원봉사단 50여 명은 마을 내 일손이 부족한 논과 사과밭에서 모내기와 사과열매 솎기 등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 안성 유별난마을과 1社 1村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이후,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모내기 등 일손돕기와 일일장터를 통한 농작물 판매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지원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월 정기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수확된 생산물을 인근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안성시 결혼이주 여성들을 유별난마을로 초청하여 ‘우리다문화행복한마당’ 문화 행사를 실시하는 등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새로운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유별난 마을은 우리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의 고향”이라며, “더운 날씨에 임직원들이 흘린 땀이 올해 유별난마을에 풍성한 수확을 가져다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변해가는 농촌 사회에 발맞추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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