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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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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 실시

-이순우 은행장과 임혁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 명 참여
-우리은행 全 영업점 9월 한 달 동안 헌혈의 집에서 '릴레이 사랑의 헌혈캠페인' 전개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 기부 예정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2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확산을 위해 이순우 은행장, 임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우리은행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지난 3일부터 9월 말까지 한 달간 진행되고 있다.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은행 회현동 본점, 상암동 우리금융 상암센터, 여의도 고객상담센터, 신도림 카드프로세싱부 등에서 동시에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전국 980여 개 영업점 직원들은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하여 ‘릴레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헌혈에 참여한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희망카드를 작성해 희망나무에 달고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으로 모여진 헌혈증과 희망카드는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치료비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우 은행장은 헌혈을 마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길 바란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참 금융’을 실천하는 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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