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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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휘 우리은행장은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무의탁 노인복지시설인 『희망의 마을』을 방문했다. 이 날 『희망의 마을』을 찾은 이종휘 은행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나누어 먹는 등 풍성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지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가족이 되어 드리고 싶어 찾아 왔는데, 오히려 더 큰 사랑을 받아가는 것 같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