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동정및활동상황

200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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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휘 우리은행장, 감성경영에 나서 바로가기
이종휘 우리은행장, 감성경영에 나서

이종휘 은행장이 따뜻한 가슴과 사랑으로 직원을 섬기는 감성경영에 나서 화제다. 우리은행은 이종휘 은행장이 투병 중인 직원과 가족이 있는 영업점과 병원, 가정으로 직접 달려가 위로와 격려에 나서고 샌드위치 데이에도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등 섬김경영(Servant Leadership)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종휘 은행장은 21일 오전 부친의 장기 입원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천지역 영업점에 근무하는 강 모 과장(女)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박상권 노조위원장과 함께 부천의 한 종합병원을 직접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종휘 은행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씩을 모아 적립한 ‘우리사랑기금’에서 마련한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 은행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을 위로하며 부친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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